Rainbow Bible Class

교수님, 고종필입니다.

2008.07.04 23:59

고종필 조회 수:6113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경험이 없긴 하지만,
딸을 시집 보낸다는게 아빠로서는 마음 한 켠이 허물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 혼자 생각해 봅니다.

저는 이달 말에 출국을 합니다.
학교에서 교수님을 비롯해서 여러 교수님을 통해 배운 가르침 잊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가끔 기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