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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09:32
이민주 조회 수:2582
페북에서 홀연히 사라지신 교수님을
뵈올 수 있는 공간은
이곳 뿐 인가 하여 가끔 들러 보고 있습니다. ㅜ.ㅜ
그나마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공간이며
재밌는 놀이공간이었는데.....
며칠 늦었지만
한가위 문안 올립니다.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2014.09.13 16:23
오호라.....
페북은퇴는 놀이터가 좀 험한 것 같아서 그런거고.
부산 생활은 자갈치시장의 부침에 따라 변화무쌍한가?
지금은 석경으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언젠가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보는 날이 오리로다!
이게 종말론적 희망이라고 하던가?
댓글
오호라.....
페북은퇴는 놀이터가 좀 험한 것 같아서 그런거고.
부산 생활은 자갈치시장의 부침에 따라 변화무쌍한가?
지금은 석경으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언젠가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보는 날이 오리로다!
이게 종말론적 희망이라고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