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4 11:19
오월에도 보름날로 날을 받아서 스승의 가르침을 기억합니다. 우리를 가르치기 위해 오랜 세월 기초를 놓고 갈고 닦으시어 최상의 가르침으로 우리에게 선사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 마음, 노래에 담아 올립니다.
수레의 두 바퀴를 부모라 치면
이끌어 주시는 분 우리 선생님
그 수고 무엇으로 덜어드리랴
그 은혜 두고두고 어찌 잊으랴
스승의 가르침은 마음의 등대
스승의 보살핌은 사랑의 손길
오월에도 보름날로 날을 받아서
세종날을 스승의 날 삼았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걱정 안 끼쳐
기쁘게 해 드리자 우리 선생님
스승의 가르침은 마음의 등대
스승의 보살핌은 사랑의 손길
멋진 주일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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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울이 되었는가?
괜찮은 제자를 아들로 두었으니. ㅎㅎㅎ
별로 가르친 것도 없는데 배웠다고 하니
제대로 배웠을 리 있으리오만
선생의 영광은 제자 하기 나름이니
내 어찌 이 날을 기뻐하지 않으리오. 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