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온유함과 친절한 향기를 지니신 존경하옵는 교수님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에 인사를 드립니다.

학생들에 학점처리를 하면서 문득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과

행복한 미소가 생각나 홈피를 찾아 인사올립니다. 

제가 학교로 와서 선생이 된지가 7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런제가  있기까지 늘 격려와 사랑으로 용기를 주신

은사님이 제 등뒤에 있음을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제 삶에 교수님 같은 은사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교수님의 가르침 기억하면서 주어진 삶터에서

복음의 빛이 되기위해 땀흘리는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자주 찾아 인사드리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늘 교수님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한번 찾아 뵙고 싶어도 연락이 잘되지 않습니다.

통화 가능한 전화번호와 집주소  메일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사역위에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어진 삶터에서 멋지게 춤추며살고싶은

제자 변상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