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6 15:05
벌써 2010년 새해도 엿새가 지나가고 있네요.
올해에는 제가 젤로 먼저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로, 또 제 게으른 습관으로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받아주실거죠???
올해에도 월요일마다 학교를 갈 거고,
그러면 우연찮게라도 목사님 얼굴 뵐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뵐 때마다 늘 건강한 모습 뵐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 모습 뵙는 것만으로도 제게 큰 힘이 되니까요...
아무튼 이 한 해에는 더 많이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기를 제자가 멀리 안동에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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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목사에게:
벌써 1월 7일이 되어가니, 정말 빨리가지?
하기야 나같은 사람에게는 자네보다
세월의 속도가 훨씬 빠르게 느껴지겠지.
그래서 어지럽다네!
우연찮게라면 필연적이라는 말은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라는 뜻이겠지?
어느날 방배동에서 봄세.
그것도 그분의 스캐쥴 가운데 있다면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