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짧은 글 모음

daniel’s punch lines 86

 

 

[믿고 싶은 사실] 세상이 어지러워도 정도(正道)를 가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넓은 길로 가더라도 좁은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기꺼이 그길로 가는 사람들이 신실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에 속하여 살지 않는 사람들이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신실한 사람들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를 건성으로 말하는 사람,

듣는 척을 하지만 실제로는 듣지 않는 사람,

울림이 없는 메마른 가사를 쓰는 사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말하는 사람

귀를 넘어 마음으로 노래를 듣는 사람

진실로 가사를 쓰고 영혼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

 

- Simon & Garfunkel & Daniel

 

 

[기념관 건축] 건축의 초점은 장대한 위용인가, 미적 숭고함인가, 편안한 실용성인가, 영속적 건실함인가, 건축주의 자기과시인가, 건축자의 개인철학의 반영인가?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어느 것이 앞에 서야할 것인가? - 어느 기념관 건축 건립 설명회에 참석 느낌 -


 

[잡아줌] 믿고 있는 곳은 이쪽인데 보이는 현실은 저쪽을 가리킬 때 혼란스럽고 헷갈립니다. 망설임과 위축됨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발목을 잡습니다. 깨어지기 쉬운 상태로 남아있게 됩니다. 누군가로부터의 손 건넴이 절실할 때입니다. 붙들어 일으켜 세워주는 손길 말입니다.


 

[탄식] 삶의 예기치 않은 고통가운데서 신실한 신자들이 그들의 하나님께 부르짖는 비명은 세 마디 질문형태로 축약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 “어디에?” 그러나 종종 대답은 아득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고통은 더욱 심화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평화, 기쁨, 희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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