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3 18:23
샬롬~
신록의 푸르름이 싱그런 계절~
날씨는 벌써 봄을 지난 것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는 교회 청소하는 날~
교회 청소를 마치고, 식사를 하고
모처럼 집사님과 꽃샘길 산책을 다녀 왔습니다.
아아~
거기 있었습니다.
늘 바쁘다는 이유로 그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그곳을 가지 못했었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멋진 동산이....
...........아주 가까이 거기 있었네요........
갖가지 이름모를 꽃과 나무들이
그리고 깊은 산속옹달샘 속의 빨간 금붕어들이
자유롭게 노니는 그림같은 아름다운 풍경들이.........
.......... 하나님의 걸작품, 아름다운 동산에서
오늘은 많이 행복했습니다.
문득 존경하는 교수님 생각이 나서
모처럼 인사글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