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의 굵고 커진 글씨가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품삯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은혜를 주시는 분이시며, 만일 그분이 공평치 않으시다면 거기에는 우리의 실제적 가치보다 더 많이 넉넉하게 주실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지 모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한 아름 선물을 받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날, 마음과 생각을 기경하는 말씀의 선물 받아 누리고 갑니다.

설교는 듣는 것이 아니라, 젖는 것이라는 말~이 떠올려 지네요.
11에서 12포인트로~ @.@
교수님~ 홀연 찾아온 가을에도 건강하세요. ^^*

구구절절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영혼의 맑은 가락이 울려퍼지 듯한...
그분의 은혜에 적셔져서 영혼이 맑아지는...
영혼을 챙기는 아름다운 가을을 꿈꾸게 하는..
귀에 음악같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 하나님은 은혜로우십니다! 하나님은 품삯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의 영감이 없이 어떻게 이러한 글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은혜는 버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최근 목사님의 책을 또 사버렸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천상의 노래가 되어"

정말 많은 은혜가 밀려왔습니다. 그리곤 "급좌절"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교수님의 글속에서는 제가 도무지 따라갈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소 요즘은 연구중입니다. "그 무엇인가가" 무엇인지를 말입니다.

오늘도 목사님 설교에 "급좌절"을 느끼고 갑니다.....역시 교수님은 대단하십니다.....

어느 연예인이 그랬죠? 누구누구 따라잡기 라고..

저 요즘 목사님 따라잡기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