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나는 지난 1년여 동안 58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에 이사야서 전반부인 1-39장을 교회에서 강론하였습니다. 일반교인들을 위한 성경해설시간이었습니다. 아래는 앞으로 출간될 이사야서 해설집에 들어갈 강론 제목과 요절들만을 뽑아보았습니다. 어렴풋하게나마 출간될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누구를 대상으로 한 것인지를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사야서 전반부 종합

 

이사야서는 주전 8세기의 예언자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여주신 계시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이사야서 서두 표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1:1). 이사야서는 6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사야서 전체를 대 이사야서라고 합니다. 다루고 있는 주제에 따라 나눠보면 그 안에는 적어도 두 개의 커다란 뭉치 단락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사야서의 전반부(1-39)심판의 책이라 부르고 후반부는 위로의 책”(40-66)이라 부릅니다.

 

[1-12] 전반부에 해당하는 1-39장까지를 내용상으로 분류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장부터 12장은 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심판신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5장까지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슬픈 현실, 즉 패역과 배도와 불의로 가득한 유다의 심장 예루살렘의 민낯을 여과 없이 드러냅니다. 마치 법정에서 피의자를 고소하듯이 치열하게 그들의 죄들을 샅샅이 폭로합니다. 물론 2장에선 잠시라도 예언자가 꿈꾸는 환상적 예루살렘의 모습이 현재의 부패한 예루살렘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기도 하지만, 예루살렘의 추함과 더러움은 하나님의 심판의 칼날을 피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이런 추한 몰골을 하고 있는 예루살렘과 유다를 위해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부르십니다(6). 그리고 예언자로 부르심을 받은 이사야가 첫 번째로 감당해야할 임무는 국가적 위기에 직면한 유다의 왕 아하스를 만나 신앙적 권면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7-12장은 유다를 침공한 시리아-에브라임 연합군의 위협 아래서 선포된 예언의 말씀들입니다.

 

[13-23] 1-12장이 주로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한 예언이었다면 13장부터 23장까지는 범위가 확대되어 이방민족들에 대한 열국심판 신탁을 모아둔 메시지들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유다의 주변국가들 전체에까지 미친다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유다의 국가 신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주권자이심을 심판선언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내십니다. 열국들의 명단에는 아시리아, 불레셋, 모압, 시리아와 북이스라엘, 에티오피아(구스), 이집트, 바벨론, 에돔(두마), 아라비아, 두로 등이 포함됩니다. 세상 역사를 자신들이 만들어간다고 오만방자하게 굴던 나라들입니다. 정치 외교적 능력, 경제력과 군사력을 자랑하던 그들의 오만불손한 교만을 하나님께서 그냥 내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24-27] 24장부터 27장까지는 이른바 이사야서의 소 묵시록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앞선 열국심판단락처럼 특정한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 온 우주적 스케일의 묵시록적 전복을 그리고 있는 세계 심판 단락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이 세상 안으로 돌입하면서 일어나게 되는 우주적 공황상태와 묵시론적 천지개벽,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 확립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때 이스라엘의 원수와 대적들은 완전히 패망하고 이스라엘의 신실한 남은 자들이 온전히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28-35] 28장에서 35장까지는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추가적 말씀들을 담고 있는데, 이중에서 28-33장에는 독특한 예언문학 형식인 아이고!”(輓歌, 만가, 상엿소리) 단락이 여섯 개가 나오는데, 그중 아시리아에 관한 불행선언인 마지막 아이고!” 단락을 빼고 나면 나머지 다섯 개 아이고!” 단락은 이스라엘 안에 있는 신실하지 못한 자들을 향한 재앙선언입니다. 아시리아의 불행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복이 될 것이라는 신탁입니다. 이어지는 34장은 추가적 심판신탁으로 에돔을 다시금 지목하고 있으며 그와는 대조적으로 35장은 이사야서 전반부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으로써 이스라엘의 장래에 있게 될 구원과 회복을 한 폭의 그림으로 그리고 있는 목가적 묘사가 특징적입니다. 34장과 35장은 열국의 철저한 심판과 구속받은 자들의 환희와 기쁨을 강한 명암 대조법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36-39] 36장부터 39장은 열왕기하 18-20장에 있는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데, 히스기야 왕 당시에 일어났던 두 가지 중대한 사건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는 아시리아의 예루살렘 침공과 포위고 다른 하나는 히스기야 왕의 발병과 치유 과정 이야기인데 둘 다 신학적 안목에서 그려내고 있는 역사 이야기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 단락은 이사야서의 앞부분(7-8)에 나오는 아하스 왕 당시의 시리아-에브라임 연합군의 유다 침공 사건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와 대조적인 평행을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독자들은 자연스레 아하스 왕과 그의 아들 히스기아 왕이 각각의 국가적 위기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비교해보게 됩니다.

 

아래는 우리가 매주 수요일 저녁 모임에 살펴보았던 이사야서 전반부의 메시지들의 제목과 요절들만을 모은 것입니다. 이사야서 전반부 전체를 개관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 “개만도 못한 자식!” (1:1-3)

소도 제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이 저를 어떻게 먹여 키우는지 알건마는” (3)

 

[2] “아이고,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 (1:4-17)

왜 더 맞으려 하는가? 왜 고집적으로 반역하는가? 너희는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라” (5)

 

[3] “신실한 도시와 창녀의 도시(1:18-31)

보라, 어찌하여 신실하던 도시가 창녀가 되었는가! 옛날처럼 내가 다시 판관을 세우고 모사를 다시 세우겠다. 그런 다음에야 너는 의로움의 도성’, ‘신실한 성읍이라고 불릴 것이다” (21,26)

 

[4] “예언자가 꿈꾸는 세상(2:1-4)

그들이 칼을 쳐서 쟁기를 만들 것이며, 창들을 녹여 낫을 만들 것이다” (4)

 

[5] “인생은 한줌의 흙(2:5-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22)

 

[6] “의지할 것을 의지해야!” (3:1-12)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실 것이다.”(1)

 

[7] “재판정에 입실하신 하나님(3:13-4:1)

여호와께서 재판정에 들어서신다. 당신 백성을 재판하시려고 자리를 잡으신다.”(13)

 

[8] “정련의 불을 통과하면서(4:2-6)

주께서 심판하시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4)

 

[9] “하나님의 좌절과 분노(5:1-7)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4)

 

[10] “재앙이 너희에게 내린다!” (5:8-23)

화로다, 화로다, 화로다, 화로다, 화로다, 화로다”(8,11,18,20,21,22)

 

[11] “하나님의 맹렬한 분노(5:24-30)

그의 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의 손이 여전히 펼쳐져 있느니라.”(25)

 

[12]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6:1-13)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8)

 

[13] “위기 속에 빛나는 믿음(7:1-9)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9)

 

[14] “어리석은 사람(7:10-25)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12)

 

[15] “천천히 흐르는 물(8:1-10)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의 물을 버리고”(6)

 

[16] “구원의 약속을 붙잡고 살기(8:11-15)

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그러나 걸림돌과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리라”(14)

 

[17] “지옥으로 가는 길(8:16-22)

사람들의 말하는 것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은 정녕 아침빛을 보지 못하리라!”(20)

 

[18] “어린 아기가 다스리는 세상(9:1-7)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라!” (7)

 

[19] “하나님의 펼쳐진 손(9:8-10:4)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7)

 

[20] “힘의 과신과 역사의 주인(10:5-19)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13

 

[21] “남겨진 사람들(10:20-34)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20)   

 

[22]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출 때(11:1-9)

그 위에 여호와의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2,5)

 

[23] “갈보리 산 위의 십자가” (11:10-16)

여호와께서 뭇 나라를 향하여 깃발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12)

 

[24]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 (12:1-6)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2)


[25] “교만은 패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13:1-2)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리니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다.” (11)

 

[26] “운명의 반전(14:1-23)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는 날에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1,3)

 

[27] “하나님의 지혜 경영과 피난처(14:24-32)

만군의 주님께서 계획하셨는데, 누가 감히 그것을 못하게 하겠느냐? 심판하시려고 팔을 펴셨는데, 누가 그 팔을 막겠느냐?”(27)

 

[28] “피난처는 어디에?” (15:1-16:14)

다윗의 장막에 인자함으로 왕위가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정의를 구하며 공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16:5)

 

[29] “우주의 중심(17:1-18:7)

그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17:7-8)

 

[30] “하나님의 지혜(19:1-25)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라”(25)

 

[31] “하나님이 역사의 주권자이심을 믿습니다.” (20:1-21:17)

품꾼의 정한 기한 같이 일 년 내에 게달의 영광이 다 쇠멸할 것이다.”(21:16)

 

[32]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마시오.” (22:1-14)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11)

 

[33] “권력과 인간의 욕망(22:15-25)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부셔지리라 (25)

 

[34] “두 얼굴 가진 사람들(23:1-18)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8-9)

 

[35] “영원한 언약을 깨뜨리면(24:1-13)

땅이 그 주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침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음이라.”(5)

 

[36] “이 땅을 고쳐주소서.” (24:14-23)

그때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라.”(24)

 

[37] “하나님을 기다립시다!” (25:1-12)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9)

 

[38] “하나님은 영원한 반석이십니다!” (26:1- 27:1)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시다”(4)

 

[39] “하나님의 포도원을 노래하다(27:2-13)

너 이스라엘을 알갱이 모으듯 하나하나씩 모으실 것이다. 그들이 아시리아와 이집트에서 돌아와서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여호와를 경배하게 되리라.”(12-13)

 

[40] “비틀거리는 세상(28:1-13)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 자들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花冠)이 되실 것이다.”(5)

 

[41] “견고한 반석 위에(28:14-29)

이 모든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다. 그분의 계획은 기묘하며 그분의 지혜는 광대하니라.” (29)

 

[42] “마음이 떠난 사람들(29:1-14)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다.”(13)

 

[43] “하나님의 기이한 계획(29:15-24)

그의 자손은 내 손이 그 가운데에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이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다.”(23)

 

[44] “언제까지 갈팡질팡할 것인가?” (30:1-17)

회개하고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라”(15)

 

[45] “하나님을 기다리라!” (30:18-33)

하나님을 기다리는 모든 자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18)

 

[46] '군사적 수학'을 신봉하는 사람들 (31:1-9)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5)

 

[47] “정의와 평화가 포옹할 때까지(32:1-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정녕 행복하여라!”(20)

 

[48]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보물(33:1-24)

여호와를 경외함이 이러한 보물을 여는 열쇠니라.”(6)


[49]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오.” (34:1-17)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16)

 

[50] “거룩한 길 다니리라(35:1-10)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여호와께 속량 받은 자들만이 돌아오리라.” (9-10)

 

[51] “이제 누구를 믿을 것인가?” (36:1-22)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시리니 이 성이 아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15

 

[52] “위기와 기회와 기도(37:1-20)

나를 능욕한 말로 말미암아 두려워 말라.”(6) … …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만국이 주님만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20)

 

[53]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의 열정(37:21-38)

만군의 여호와의 열정이 이것을 이루실 것이다.” (32)

 

[54] “진정성 있는 기도(38:1-8, 21-2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며 … … 심히 통곡하더라.”(2-3)

 

[55] “내 평생 당신의 신실하심을 노래하겠나이다.” (38:9-22)

내가 그런 큰 고통을 겪게 된 것은 분명히 나에게 유익이었습니다.”(17)

 

[56] “끝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데(39:1-8)

당신이 전한 여호와의 말씀이 그렇다면 좋습니다.” 그러나 속으로는

내가 사는 동안에는 평안과 안정을 누린다는 뜻이구나.”라고 생각하였다.(8)


[미국 수피리어호, Whitefish Point, Paradise, MI]

Whitefish Point in Paradise.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류호준 교수의 무지개성서교실이 http://www.rbc2020.kr 로 리뉴얼하여 이전합니다. 류호준 2020.08.24 4395
공지 "무재개 성서교실은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5] 류호준 2018.03.29 2928
529 신앙 에세이: "썩는 냄새 진동하는 한국교회의 생태계" file 류호준 2015.10.29 1507
528 신앙 에세이: “교회개혁은 먼데서 찾을 것이 아닙니다.” file 류호준 2015.10.27 2411
527 일상 에세이: “목회자의 안식년과 재고조사기간” file 류호준 2015.10.24 1592
526 일상 에세이: “미식축구 라이벌전”(MSU vs. UOM) [1] file 류호준 2015.10.20 1710
525 일상 에세이: “가을 소풍” [2] file 류호준 2015.10.18 1387
524 일상 에세이: “번역 유감(有感)” file 류호준 2015.10.16 1226
523 일상 에세이: “도심 속의 교회, 세상 속의 교회” file 류호준 2015.10.14 1602
522 일상 에세이: “채소와 과일” file 류호준 2015.10.09 1475
521 신앙 에세이: "가게를 다시 열었습니다!" file 류호준 2015.10.08 1336
520 이사야서 해설 샘플 에세이: “안일한 사람들, 한심한 여인들” file 류호준 2015.10.06 1182
519 신앙 에세이: "세계 성찬 주일" (World Communion Sunday) file 류호준 2015.10.05 1257
518 일상 에세이: “구두 유감” file 류호준 2015.10.02 1145
517 일상 에세이: “프란치스코 교황 유감” [1] file 류호준 2015.09.28 1357
516 신앙 에세이: “장로교 9월 총회에 대한 단상” file 류호준 2015.09.23 1244
515 일상 에세이: “있을 때 잘하세요!” file 류호준 2015.09.21 1769
514 신학 에세이: “성경을 작은 교리서로 축소하지 마세요!” file 류호준 2015.09.17 1349
513 시론: “문학의 얼룩” 단상(斷想) file 류호준 2015.09.15 1228
512 신학 에세이: “미셔널 교회”(Missional Church) 유감 file 류호준 2015.09.12 1967
511 일상 에세이: 시간여행, 추억의 장소 “코너 마켓” file 류호준 2015.09.08 1675
» 이사야서 해설서 전반부(제목과 요절들) file 류호준 2015.08.05 8450